시현천금세상

폭염 속 시설재배하우스 온도 하강시키는 유동팬 무인방제기 환풍기 강추

시현세상 2021. 2. 16. 23:19

아래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즘 시설재배비닐하우스에 유동팬+환풍기+무인방제기로 작물의 생육을 돕고 작업의 능률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많이 줍니다.

농가에서 국가지원보조사업으로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신청만 하신다고 되는게 아니라 보다 확실한 데이터로 확실한 A/S가 되는 곳에 신청작업을 하셔야 되는데 저희 글로벌무인방제에서는 유동팬,환풍기,무인방제기를 시설비닐하우스에 맞춤 설계를 해서 완벽하게 설치를 하는 업체입니다.

소정의 비용으로 평생 A/S도 책임을 지는 업체이니 믿고 맡겨주세요 저희 업체는 최선이 아닌 혼신을 다해 책임시공합니다.

 

글로벌 무인방제

폭염 속 시설하우스 온도낮추기 성공(유동팬+환풍기+무인방제기)

MBC충북뉴스

[앵커]

오늘도 한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오락가락하는 폭염이 이어졌습니다.

이런 날씨 속에 시설 하우스 내부는 찜통을 방불케 할 정도여서

작물 생육에 적지 않은 지장을 주는데요.

하우스 안의 온도를 낮춰주는 여러 장치를 현장에서 적용해 봤더니, 효과 만점입니다.

임용순 기자의 보돕니다.

[기자]

방울토마토가 자라고 있는 시설 하우스, 내부 온도가 40도를 훌쩍 넘습니다.

 

밖으로 공기를 빼내는 환기 팬(지붕형환풍기)을 돌리고, 이어서 안개 같은 물을 뿌리는 분무 시설(무인방제기)

가동됩니다.

 

 

두 가지 장치가 작동되면서 20여분 만에 내부 온도는 10도 정도 떨어집니다.

설치 후 올해 첫 사용이지만, 재배 농민은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.

[조은수 / 방울토마토 재배농민]

"너무 뜨거우면 작물도 생육이 정지되거나 안되는데, 일단 생육이 원할하게 되니까 방울토마토나 딸기 품질이 월등하게 나아지는 것 같습니

다"

이 기술을 도입해,관내 농가 5곳에 지역 실정에 맞도록 설치해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.

[이헌구/충주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팀장]

"이를(폭염을) 극복하는데는 적정 생육 온도에 맞춰 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절해 주는 기술들을 복합적으로 패키지화되어서 적용되었을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록 생각합니다."

겨울철 온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노력만큼이나 여름철 온도를 낮추기 위한 다양한 기술이 시설재배 하우스에 적용되고 있습니다.

MBC뉴스 임용순입니다.